-
[인사] 울산시外
◆울산시▶울주군 부군수 박정식 ◆경북도▶비서실장 이재근▶새경북기획단장 김장주▶상주부시장 안성규▶청도부군수 박의식▶고령부군수 이융재▶미래전략산업과장 장은재▶에너지정책과장 김학홍▶기업
-
[신국토포럼] 2부 - 지방, 세계의 명품으로 ② 약초산업 메카 제천
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서 윤재석(57)씨가 황기를 캐고 있다. 윤씨는 올해 1억4000여만원의 황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. [제천=김성태 프리랜서]1일 오전 충북 제천시 왕암
-
남편을 부하로 두게 된 ‘워킹맘’
또 하나의 ‘유리 천장’이 깨졌다. 206년 역사의 세계적인 화학기업 듀폰이 최고경영자(CEO)로 여성을 임명한 것이다. 주인공은 엘런 쿨먼(52)이다. 그녀는 다음달 듀폰의 사
-
“농촌이 살아야 농학도 산다”
농학계열 식물전공 학과 교수들은 요즘 우울하다. 수험생들의 지원 기피현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. 현직 교수들은 “농(農)자 들어가는 학과의 인기가 하한가를 치고 있다. 국민 생
-
달걀만한 보은 대추 … 밭에 비닐 덮개 씌워 대형 명품
‘대추의 고장’인 충북 보은에서 달걀 만한 크기의 초대형 대추(사진)가 생산되고 있다. 보은지역 270여㏊의 밭에서는 요즘 대추수확이 한창이다.이가운데 비가림(비닐 덮개) 시설을
-
“국론분열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하라”
24일 충남 연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완구 충남지사,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(유성구·앞줄 첫번째)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‘제5회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’
-
듀폰 206년 사상 첫 여성 CEO
세계적 석유화학업체인 미국 듀폰은 23일(이하 한국시간) 엘렌 쿨먼(52·사진) 수석 부사장을 새 최고경영자(CEO) 겸 사장에 임명했다. 이 회사 206년 역사상 첫 여성 CE
-
[중국 증시] 대형주가 지켜준 지수 2,200선
화요일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 폭락으로 이틀 연속 급등세가 꺾이면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4.90P(1.56%) 하락한 2,201.51P, 선전거래지수는 406.99P(5.45%)
-
[사진] 결혼이민자와 농기계
외국서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이 23일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. 충북과학대학이 이들의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무료로 마련한 이 교육은 26일까지 실시된
-
중국 분유, 유아에 치명적 세균까지
중국산 분유에서 멜라민에 이어 유아에게 치명적 유해 세균인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. 간쑤(甘肅)성에서 발행되는 난주일보(蘭州日報)는 23일 “간쑤성 질량기술감독국이 저질 분유 사태를
-
[사진] 삼다도의 황금 물결
22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시험벼 포장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벼를 수확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-
“농약도 품질시대...R&D 적극 투자”
혁신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‘신젠타’는 현재 전 세계 작물 보호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.최근 진정 국면에 접어든
-
[대한민국 신성장동력] 동부, 전기로제철·반도체 ‘세계 제일’ 시동
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에서 열린 동부제강 제철공장 기공식에서 김준기(가운데) 동부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. 동부그룹의 신수종사업 전략은 제조·서비스·금융 3대 분야를 중심으로
-
녹색 지구 지킬 친환경차 … 미국·일본·유럽 3색 드라이브
수소차와 연료전지차 등 100% 청정 에너지원으로 자동차를 굴리는 시대가 온다고 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. 2020년은 돼야 시작된다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. 그때까지 친환경차의
-
[중국 증시] 여명(黎明)전의 암흑(暗黑)
AIG구제금융 제공 발표에도 금융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증폭되면서 미국 3대 주가지수가 4% 이상 급락한데 따라 중국증시는 3일 연속 폭락하며 지수 1900선이 붕괴됐다.
-
중국산 불량 분유 외국에 수출 드러나
중국산 ‘불량 분유’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. 문제의 분유가 이미 많은 국가로 수출돼 추가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면서 분유는 물론 모든 중국산 유제품으로 조사가 확대되고 있
-
인터넷 중계 보고 무농약 토마토 사세요
무농약 토마토를 재배하는 장준범(50)씨 부부. 이들은 농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친환경 재배 과정을 소비자에게 보여 주고 있다. [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제공] “소비자들이 토마토가 자
-
[글로벌 아이] 마오와 덩의 눈에 비친 올림픽
베이징 장애인올림픽 폐막(17일)을 끝으로 중국의 100년 올림픽 꿈은 이제 신화에서 역사로 자리를 매긴다. 19세기 ‘아시아의 병자’로 조롱을 받던 중국을 다시 일어서게 만든 중
-
[해외 칼럼] 글로벌 식량 체계 뜯어 고쳐야
세계의 식량공급 시스템이 혼란스럽다. 지난 30년 동안 하락세를 지속하던 식량 가격이 4년 전부터 가파른 오름세를 타기 시작했다. 곡물 가격은 2004년에 비해 두 배가 넘게 올랐
-
물의 힘으로 가는 기차'오래된 기술'에 담긴 미래
CAT는 생태 친화적인 대안기술을 개발해 공동체에실제로 적용하고 있다 ①태양광 발전으로 작동하는 태양광 공중전화 지난 5월 영국 런던의 유스턴 역에서 4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내
-
안솔기,민들레,두레 마을... 지리산이 메카
“글쎄요. ‘생태마을’이라고 하기엔 주민에게 ‘영성’이라든가 ‘운동’ 차원의 의식은 별로 없어요. 언론 등을 통해 외부에 많이 알려지는 걸 원하지도 않고요.”경남 산청군 안솔기
-
[Save Earth Save Us] 농약 대신 ‘보약’ 먹여 벼농사 짓는다
경남 고성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허주씨가 5일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생명환경농법을 설명하고 있다. 5일 오후 경남 고성군 거류면 송산리 들녘. 농부 허주(61)씨는 자신의
-
[인사] 충남도 外
◆충남도▶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최성규▶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이상준▶총무과(충남테크노파크 파견) 고영희 ◆주택금융공사▶상임이사 안상모, 이성우▶비상임이사 이두원 ◆대한주택공사▶주거
-
[Cover Story] ‘제주도 넓이’ 식량기지 러시아에 만든다
러시아 중부 니즈니노보고로드 남쪽에 위치한 크스토프군 ‘체르니쉬하’ 마을의 2000ha 벌판에서 밀이 익어가고 있다. 이 농지는 현대중공업이 해외 식량기지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주